먹고 놀고 즐거운삶

이것도 수유하는 육아템중 필수템이죠^^ 수유쿠션인데요.. 푹신해서인지 아이가 이곳에 잘 누워있구요. 어느정도 각도가 져있어서 수유하면서도 게워내지않고 잘 먹더라구요. 이 타이니러브모빌과 짝꿍일만큼 많은 엄마들과 아이들의 사랑을 받는 국민템이죠 브랜드와 상관없이 다 비슷하게 생겨서 가격대에 맞는 제품을 사심 될것 같아요.여기 누워서 모빌을 보면 더 입체감있고 좋은지 빵긋빵긋 잘 웃기도 하더라구요. 집중력 최고조죠?ㅎㅎ

전 늦게서야 알게된 육아템인데요. 수유시트라고 아이분유 먹일때 쓰면 좋은 아이템이예요 수유시트를 쓰면 아이를 안고 들어야하는 힘듬이 덜하고 손목에도 무리가 덜가기 때문에 편하고 안정적인 자세로 수유를 할수 있어요.아이가 어릴땐 가벼워서 사실 안고 먹이는게 별로 힘들지 않은데 아이가 커가면 무게가 점점 나가면서 안아서 먹이는것도 힘들어지더라구요. 이럴때 사용하면 너무 좋아요. 손도 더 자유로워지고~~~ 안정적인 자세로 아이와 눈을 마주치며 수유를 할수있으니 이것보다 좋은 아이템이 어딨겠어요 매일매일 사용할만큼 너무 편한 아이템ㅋㅋ 이걸 누가 생각했는지 ~ 상줘야함 !!!!

육아용품이란게 아이들마다 애바애(케바케)가 있어요. 한때는 아기체육관도 국민템이였는데 어느순간 이 육아템도 애바애로 많이 바뀌어가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새제품으로 구매하지않고 당근구매를 했어요. ( 회사동생에게 물려받은게 있었는데 하필 본체의 건전지부분이 녹이스러서 작동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당근에서 저렴이로 하나 들였어요.) 아기체육관이 2개인 덕에 아이가 좋아하는 바스락소리 나는것과. 고리처럼 생긴 아이를 2개씩 꽂아서 완성!!! 아이가 잘 가지고 노네요~~ 저희아이가 4개월인데 이런 고리형태의 장난감을 잘 가지고 놀더라구요. 발로 쾅쾅 소리도나서 더욱 좋아하네요~~

아이가 50일이 지나면 물놀이를 위해 많이들 사시는 아라칸 베이비목튜브~~~ 저는 당근을 통해 구입했어요. 사용기간이 짧고 사용빈도도 적어서 제돈주고 사기보단 몇번 사용안했던 새것같은 중고를 사시는걸 추천!!!올바른 착용법은 이거예요~~ 첨엔 뭣도 모르고 반대로 끼워서 잠궜는데이렇게 착용하는게 아니더라구요ㅜㅜ이 잠그는 부분이 뒷쪽으로 와야해요.이사진은 잘못된 착용법이니 걸러주세요~~~

타이니러브모빌은 생후1개월~두돌정도 사용하는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주로 누워서 보는 제품이다보니 신생아때부터 6개월까지 제일 많이 사용을 한다고해요. 모빌들이 천천히 돌아가며 6가지의 패턴의 음악이 재생이 되는데.. 아이가 흥미있게 쳐다보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모빌들은 신생아땐 흑백 100일이후엔 컬러로 체인지해주며 보여주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요. 저희아이도 매일 볼 정도로 너무 좋아하는 모빌이예요. 집중해서 보는 시간은 15분정도 되는데요. 전 처음에 잘 몰라서 하루에 2번정도 보여줬는데 이 모빌은 매일 계속 틀어주는거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계속 틀어준답니다 ^^